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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을 이야기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은 바로 방콕의 야시장과 파타야의 해양스포츠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해외 골프여행을 떠날때 가장 먼저 고려하는 곳이기도 하는 태국의 2 도시!

 

오늘은 그중 방콕의 매력적인 골프장들을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쇼쇼숑~~!!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날아가서 도착하는 태국의 첫 얼굴은 바로 스완나폼 공항이 있는 방콕입니다. 태국의 가장

 

큰 명소이면서 멋진 밤거리가 도시를 불태우는 야시장으로 유명한 도시이기도 합니다.

 

 

파타야의 비해 습기는 조금 적은 편이지만 태국은 태국이죠? 낮에는 조금 더운편입니다~~  골프치기에는 사실

 

파타야보단 개인적으로 날씨는 더 나은듯 합니다.

 

 

방콕에서 추천드리는 4색 골프장 그 매력속으로 Go Go Go ~~~~~~ !!!

 

 

먼저 남자분들끼리 가신 여행이라면? 1인 1실이 편하시죠? 코고는 친구분도 프라이버시가 강한 친구분도 ~ 사실

 

필요한데 보통 2인1실을 1인실로 변경하면 1박에 4만원이 추가되어 조금은 부담스러운 가격입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준비한 타야타니 골프클럽!!! 여긴 기본 1인 1실인데 숙박, 그린피(27홀/1일), 조중석식이 1박당 12만원!!! 맙소사!!!!

 

 

두번째 소개해드릴 곳은 그럼 반대여야겠네요~ 연인끼리 혹은 가족끼리 가셨을때 독채빌라 숙소라면 어떨까요?

 

동남아의 풀빌라 숙소처럼 화려하진 않아도 ~ 연인끼리 가족끼리 알콩달콩한 독채 빌라를 갖춘 베스트오션CC

 

코스도 깔끔하고 모든지 다 평균 이상의 시설을 자랑하는 코스입니다. 여긴 2인1실(빌라독채) 기본으로 숙박,

 

그린피(36홀/1일), 조중석식이 1박당 13만원!!

 

 

세번째 소개해볼 곳은 작년보다 가격은 조금 올랐지만 코스 만족도만큼은 높았던 방푸CC 입니다. 프로들의 전지훈련

 

장소로도 유명하고 태국 국대선수들의 전지훈련장이기도 했던 곳이죠 ~ 숙소는 화려하진 않지만 코스 퀄리티만큼은

 

타 골프장에 뒤지진 않습니다~! 2인1실 기준이며, 숙박, 그린피(36홀/1일), 조중석식이 1박에 14만원!!

 

골프코스가 가장 중요한 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립니다~!

 

 

마지막 방콕 골프여행에서 추천드리는 코스는 사실 방콕 주변은 아닙니다. 카오차녹이라는 조그만 소도시에 붙어있는

 

카오차녹CC!! 이곳은 관광지로 유명한 지역과는 달리 진정한 태국의 모습이 보이는 시내를 가지고 있는 재밌는 장소

 

이기도 합니다. 코스만족도는 높은 편이며, 숙소도 깔끔합니다. 2인1실 기준이며, 숙박, 그린피(36홀/1일, 주말27홀),

 

조중석식이 1박에 12만원입니다. 단지 스완나폼공항에서 4개의 골프장중 가장 거리가 멉니다용~

 

 

오늘 이야기한 방콕의 4색 매력 골프장으로 꼬순이와 함께 떠나 볼까용~!  GO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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