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킬로이 우승과 소년팬의 싸인요청 그리고 비매너...
여름 장마시즌이 도래한건지... 약간은 서늘한 날씨가 기분을 좋게하지만 ~ 주적주적 내리는 빗방울이 살짝 사람을 감상적이게 만들기도 하는 하루입니다...^^; 돌아온 황자 로리 매킬로이가 브리티시오픈을 통해 정상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그런데 따라오는 소식이 `매킬로이의 비매너` 라네요....ㅡ,ㅡ;;; 매킬로이에게 한 어린소년이 싸인을 요청했는데 거절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타이틀만 보면 안될듯 합니다.. 프로 선수들에게는 규정이라는게 있습니다. 경기중에 갤러리에게 싸인을 해줘서는 안된다는 것이죠... 경기의 종료는 스코어카드를 제출하는 순간 끝이 납니다. 이언 폴터도 트위터를 이용해 매킬로이를 옹호해 주는 글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세계적인 여론은 그닥 좋은 이야..
꼬순이의 골프이야기~
2014. 7. 23.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