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어오기 _ 실격과 우승을 위한 또하나의 이야기
뜨거운 날씨와 태풍으로 무엇하나 편안하지 않은 요즘~ KLPGA에 스코어 오기가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것도 올시즌 최고의 흥행을 돕고 있던 루키 선수 두명때문인데요~~~ 김효주(19 롯데), 허윤경(24 SBI저축은행), 장하나(22 BC카드) 세 선수는 올해 스코어 오기덕분에 실격되었거나 실격 위기에 몰렸던 선수들 입니다~~! 선수들도 처음에는 실수려니 했지만~ 같은 일들이 반복되자 루키선수 두명중에 누구하나라도 같은조라면, 특별히 경계하게 되어가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김효주 선수의 경우 지난달 중국에서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에서 6타차 선두로 최종라운드를 마치고 결국 7타차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전체 스코어는 맞지만 홀별 스코어가 미묘하게 달랐던점을 찾아내서 정정하는 덕분에 겨우 우승을..
꼬순이의 골프이야기~
2014. 8. 4.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