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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0억의 영화같은 금고털이 현장!!


영국 런던에서 말도 안되는 영화같은 일이 벌어졌다.


자그만치 3000억원이 넘게 도둑들에게 털린 것으로 추정되었기 때문이다.


그것도 바로 어제 (4월 22일) 런던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귀중품 보관소 해턴 가든에서 벌어진 일이다. 


영국돈으로 2억 파운드 가량 (약 3250억원)의 보석과 현금이 털린것으로 추산되었다. 당시 도둑들은

사람들이 없는 틈을 타 건물 옥상에서 승강기 연결 통로로 로프를 타고 이동해서 금고로 접근한것으로 보인다.



털린 해턴 가든에서 사진을 공개했는데~ 놀랍게도 두꺼운 콘크리트 벽을 뚫고 들어와 순식간에 돈과 보석을


훔쳐 달아난점이다.


깊으 50 Cm 폭 45 Cm 높이 25 Cm 로 사람이 드나들 만한 크기로 뚫었는데 ~ 그 정교함이 놀랍기만 하다.



현장에는 범인들이 사용한 장비가 고스란히 남아있었는데, 범인의 DNA 지문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이정도의 장비를 이용한 범인들이 쉽게 지문을 남겼을런지는 의문인데, 현재까지 범인의 윤곽조차


확인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한다.



현지 언론에서는 귀중품 보관소 내부 사정을 잘 아는 사람이 범행을 공모했을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


영화같은 이 사건의 범인들이 잡히게 될지... 혹 이후에 영화로 만들어지진 않을까?...


결과가 궁금한 희대의 사건으로 남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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