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골프를 처음 시작하면 똑딱이를 시작하게 되고 하프스윙까지는 손목의 꺽임을 방지하라고 배웁니다.

머 이렇게 저렇게 풀스윙이라는 하나의 궤적을 만들어 가게 되는데요~~

 

그중에 모든 골퍼들의 머리아픔~ 체중을 어떻게 분배해둬야할까요???

 

많은 골퍼들중에 체중을 뒤꿈치에 둬서 과도하게 엉덩이가 뒤로 튀어나오는 골퍼들이 있습니다~

머 스윙의 정확도나 거리를 떠나서..... 솔직히 보기 안좋은 스윙이 되어버리죠.....

 

골프는 거리와 정확도가 전부인것은 맞지만............... 폼나는 골프는 모두가 꾸는 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것들에 대해 이론적으로 접근 해보도록 할께요~

 

 

체중이 뒤꿈치에 실리는 경우~ 보상심리에 의한 뒷땅이나 엣지에 공 가운데가 맞는 탑볼성 구질이 쉽게 나오게 됩니다.

이유는 백스윙 다운스윙 임팩트 팔로우까지 전부 리듬이 생겨버려서~ 리듬이 맞지 않으면 미스샷이 발생되기 때문이지요~

 

그럼 반대인 경우 어떨까요?? 과도하게 앞꿈치에 체중이 실린분들 말입니다.

 

이 경우도 보상심리에 의해 미스샷이 발생되고 또한 역시 스윙 자세가 뷰티풀 하지 않습니다.

 

이제 대충 감 잡으셨겠지만~ 앞뒤의 체중분배는 가운데로 두심이 가장 좋습니다. 어드레스 이후

앞 뒤로 밀어보시면 절대 넘어지지 않는 가운데 체중분배를 연습하세요~~~

 

자 이제 그럼 좌우 쉽게 왼다리와 오른다리의 체중분배는 어떨까요??

 

보통은 양쪽다 균등하게 놓으라고 배웁니다. 물론 평탄한 지형에서 말이죠~~

TV모 레슨프로그램에서 한분의 프로가 이야기 하셨던 내용이 있습니다.

 

`찍어칠때는 왼다리가 6 쓸어치거나 올려칠때(드라이버)는 오른다리가 6 입니다.`

 

저는 위에 말을 하신 모 프로분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스윙은 가능한 콤팩트하게~ 오버스윙과 비거리 차이 심하게 안납니다 ㅡ,ㅡ;;

그리고 임팩트를 정확하게~ 그분의 성함을 언급해도 되는지 몰라서 ~ 모 프로님의 견고한 그립으로 콤팩트한 정확한 임팩트는

멋진 스윙궤도를 만들어주고~ 안정적은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비거리에 고민하시는 분들도 사실.... 정확한 임팩트를 하시고 고민하시는 분들보단.. 임팩트가 중구난방인 분들이 많습니다.

스윙에 가장 중요한것은 헤드 스피드가 아닙니다. 정확한 임팩트와 스윙궤도라는 부분을 명심해야 할듯 합니다.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았네요~ 결론은 위에 나왔듯이 찍어칠땐 왼다리에 올려치거나 쓸어칠땐 오른다리에

조금더 체중을 부과하셔서 멋진 스윙 만드시기 바랍니다.

 

꼬순이의 골프에 대한 주저리주저리 였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용~~~~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