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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작가 가바야시 신,

그는 아기 다다시, 아미모리 조지, 아마기 세이마루, 아오키 유아, 안도 유마, 이가노 히로아키 등의 필명으로

활동을 해왔다. 대표 필명은 아기 다다시, 누나 기바야시 유코와 공동으로 사용하는 합작에 쓰는 필명이기도 하다.

 

유명한 작품으로는 `사이코 닥터` , `신의 물방울` , `소년탐정 김전일` 등 의 수많은 대작을 만들어온 작가이다.

 

 

오늘 소개코저 하는 `쿠니미츠의 정치`는 일본의 정치계의 부패한 면과 정직한 정치인의 대립구도를 가지고 있다.

주인공인 무토 쿠니미츠를 중심으로 사카가미 아스카와 사와 미스미를 중심으로 스토리가 진행된다.

 

가방끈은 짧지만 일본을 바꾸겠다는 그의 의지는 때론 무모하고 저돌적이기까지 하다.

어떤면에서는 단순한 불량배 같은 폭력적이고 힘으로 해결하는 철부지 같지만 정치인의 비서를 하며, 이를 하나씩

고쳐나아가고 올바른 정치인이 되려고 노력한다.

 

어떤면에서는 지루하기까지 할수 있는 정치라는 소재를 통쾌하고 유머러스하게 분석함으로서 독자들의 흥미를 이끌어내는

쿠니미츠의 정치는 요즘 갑갑한 우리나라 정치상황을 염려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대리만족을 주지 않을까 싶다.

 

세상을 바꾸기 위한 정치만화 `쿠니미츠의 정치` 어쩌면 이책은 우리나라 정치인들의 필독서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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