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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 맨유의 또 하나의 엠버서더로 임명되었는데요~

별거 아닌거 같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7번째 엠버서더라는 사실~!!!

정말 유명한 슈퍼스타들이 맨유에서 뛰었지만~ 그중에 단 6명이었던 엠버서더에 선정된

자랑스런 7번째 엠버서더 한국인 선수입니다.

 

더욱 놀라운건 비 유럽계선수로는 최초라는 점이에요^^

 

엠버서더는 1년동안 약 1억5천만원의 연봉을 받는데요~ 박지성 선수의 원래 연봉에 비하면 정말 작은 금액이지만~~

아시아 지역 맨유 행사에 딱 10차례 참가만 하면 되는 조건이라 더욱 놀랍습니다~~

 

맨유 구단의 레전드로 공식 인정된 박지성 선수 정말 너무너무 멋지네요^^

 

사실 어제 맨유에서 박지성 선수관련 놀라운 발표를 하겠다고 했을때 예상했던 사람들도 꽤 많았던듯 합니다.

아래는 해외 팬들의 반응인데요~~ 어제 반응인듯 합니다^^ 즐감하세요~~~

 

<맨유 팬 사이트 반응>

 

Crackers :
내 생각엔 앰버서더로 임명하려고 하는게 아닐까.
박지성은 맨유에서 정말 대단히 충실한 선수였고 그는 그런 감사를 받을만한 자격이 있는 선수니까.

ㄴ Sheikh :
동의해. 다른 사람들이 남긴 많은 리플들을 봤는데
다른 사람들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아.
맨유 클럽이 예전에 뛰었던 선수들을 앰버서더로 임명하는 걸 지켜보는건 꽤 기분좋은 일이야.

 

Warlock1 :
정말 현명한 일인 것 같아. 보기 좋은 일이네.
게다가 그를 앰버서더로 임명하는 것은 아시아 시장에도
대단히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거라고.

 

Bwuk :
그들이 박지성에 대한 발표가 뭔지 대충 알 것 같아.
우린 카가와를 잃었고 클럽은 아시아 시장에서 그를 대신할 유명한 누군가가 필요하지.
약간 인종차별적인 발언처럼 들릴 수 있다는거 알지만
내가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지 이해했을거라 생각해.

 

17vander :
내가 박지성을 선수가 아닌 사람으로써 매우 좋아해서
그가 맨유에 돌아온다면 언제든지 환영하지만 이번에 그를 앰버서더로 임명하는 일은
수익과 관련된 결정이라는게 너무 뻔히 보인다고.
그가 맨유에 있는동안 한국에서 우리 클럽의 인지도가 올라갔었지.
왜냐하면 그의 나라에서는 세계 탑 클럽에서 뛰는 선수가 처음이었으니까.
그렇다고 내 말 오해하지는 말아.
그는 매우 훌륭한 선수였고 스쿼드에 있을만큼 훌륭했으니까.
하지만 그를 다시 앰버서더로서 데려오는건 아시아 시장의 돈을 노린 수라는게 확실하지.

ㄴ Annihilate :
좋지 않은 방법은 아니지 않나? 좋은 사업수완이라고 생각해.

ㄴ Ronaldo :
앰버서더가 돈과 관련된 일이 아니라면 왜 존재한다고 생각해?
모든 앰버서더가 돈이나 수익에 관련된 홍보를 위해서 존재하는거야.
물론 표면적으로 그들이 있는 이유는 맨유라는 브랜드를 위해서 있는거지만 말이야.
결국 그들이 가져오는 것은 수익에 관련된 것이지.

ㄴ sheikh :
그리고 그 흥분되는 뉴스라는 트윗말이야. 그것도 별로 좋은 방법은 아니야.
이미 몇 아시아인들의 트위터에는 이미 그가 은퇴를 번복하고
클럽으로 선수로서 클럽으로 돌아온다는 말이 있다고.
하지만 그게 클럽이 처음 트윗을 했을 때 원하던 반응일지도 모르지.
수많은 루머를 생산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끌 수 있도록 말이야.

ㄴㄴ edgar allan :
왜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해?
그가 여전히 아시아에 끼치는 영향력을 이용하지 못한다면 그게 멍청한 짓이지.
그는 여전히 많은 팬들이 좋아하는 선수라고

Joga bonito :
박지성이 센터백으로 돌아오려나? 라르손 같은 슈퍼 서브가 될 수 있겠군

Kidmoyes :
체력 담당 코치로 오지 않을까.

ㄴ crackers :
그가 한만큼 하라고 가르칠 수 없어.
박지성은 경기마다 거의 마라톤을 네 번씩 뛰었다고.

Dr baltar :
박지성이 이제 겨우 33살이야? 난 그가 더 오래뛴 줄 알았는데

Shark :
난 박지성이 클럽에 있을 때 무척 좋아해서 그에겐 어떤 나쁜 말도 할 수 없어.
그는 정말 프로정신이 있었고 클럽에 있는동안 탑클래스 플레이어였음은 틀림없어.
선발로나 서브로나 그는 항상 최선을 다했어.
그는 언제나 자기의 역할을 이해하고 있었고 불평 한 번 없이 그가 가진 모든 걸 쏟아부었지.
그는 충분히 앰버서더의 자격을 받을만한 선수야.

Raees :
카가와를 보낸 뒤로 우린 어떻게든 극동아시아쪽의 시장을 공략할 필요가 있었으니까..

<맨유 공식 트위터 반응>

 

Azeem :

그가 돌아오나봐!

 

Rameez :
새로운 미드필더가 계약을 하나보군

Abert hashni :
돌아온걸 환영해, 지.

 

Roro not happy :

한국에서 맨유의 앰버서더가 되는게 아닐까.

 

David :

그가 돌아오는지 아스날의 웽거도 알고 있나?

 

Usama :

그가 죽은 줄 알았는데.

 

kings :

너 같은 팬들은 다른 사람한테 암적인 존재야. 그냥 여기서 나가.

 

Retnab :

그는 아마 코치로써 클럽에 돌아오지 않을까.

 

Kayla kilbride :

오마이갓. 이거 뭐야

 

Dkl :

그가 유나이티드로 돌아온다고?

 

Paryfor :

그가 정말 돌아오는거야?

 

Witsel :

박지성 센터백으로도 뛸 수 있어?

 

Zeblind :

잔뜩 기대시켜놓고 엉뚱한 걸로 결말지을 것 같은데, 아니야?

^^ :
그가 정말 유나이티드로 돌아오는 거야?
카가와가 떠났기 때문에 새로운 아시아 플레이어가 필요해서 그런거 아냐?

 

Mark duffled :

한국 스폰서쉽이랑 관련된게 확실한 것 같은데..

 

Dan townley :

구세주가 돌아오는군.

 

Tom :

코치 중의 하나로 돌아오지 않을까.

 

Ibrz96 :

앰버서더 임명 같은 그런 일 같은데..

 

Beckkew :

무슨일이야. 빨리 말해줘. 기다릴 수 없다고!

 

Kings :

그가 돌아온다는 뜻은 필 존스가 팀에서
최고의 센터백 역할을 하는 걸 드디어 멈출 수 있단 말이야?? 눈물이 나네

 

Gio distefano :

세 개의 폐가 돌아오는군. 세계적인 앰버서더로써!

 

Sixkiller :

제발 중앙 수비에 관련된 일로 돌아왔으면 좋겠는데 말이야.

 

Chris jognson :

그는 내가 좋아했던 선수들 중의 하나라고.
그는 항상 우리 팀을 위해서 최선을 다했던 선수지.

 

Shaun slater :

한국의 맨유 홍보대사가 아닐까? 난 박지성을 무척 좋아했어.
저평가되었지만 굉장한 엔진을 갖고 있는 선수였지.

 

David reilly :

새로운 체력관리담당 코치였으면 좋겠네.

 

Roro not :

그를 데려오면 많은 돈을 벌 수 있지. 좋은 생각이야.

 

Goner welte :

그는 이미 맨유의 레전드라고

 

Abossghimire :

세 개의 심장 박지성이 돌아온다고?

 

Pradup :

구단의 코치나 그런 비슷한 역할을 맡기지 않을까

 

Bhatta :

오랜만에 박지성의 소식을 들으니 좋네.

 

Bizzle mg :

많은 동양인들이 이 트윗을 좋아하겠군.

 

Giftenghs :

선수로써 돌아온다고? 음.. 모르겠네..

 

Ts :

박지성이 구단 잡지의 메인에 있었을 때
누들 판매량이 세계 기록을 세운 적이 있을래나

 

Conor :

박지성 지금 선수로 다른데서 뛰고 있지 않아?

 

ㄴ kp :

아니, 그는 지금 대학에 있는걸로 알고 있어.

 

Sincery :

박지성의 응원가를 다시 부를 때가 왔구나

ㄴ regista :
나 그 노래 모르는데.. 지금 가서 미리 들어봐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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