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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꼬순이의 골프여행 이야기 입니다.

 

지난번엔 일본 동경 3색 골프여행을 이야기했는데요~ 이번엔 일본의 경주 오사카 골프여행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비와코 호반에 떠 있는 코층 호텔 38층으로 이루어진 비와코오츠 프린스 호텔은 오사카의 명물이기도 한데요~ 바로

 

이곳이 오사카 골프여행을 떠나시면 쉬시게 될 호텔이기도 합니다.

 

호텔주변에는 약 40여곳의 관광코스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게이한 컨트리클럽과 세타 골프클럽에서 골프를 즐기실 수

 

있는 여행 한번에 관광과 골프를 즐기는 최고의 여행이라고 자부합니다.

 

게이한 컨트리클럽은 27홀로 구성된 1978년 개장한 전통있는 골프코스로 해저드와 벙커가 골퍼에게 쉽지 않은 도전장을

 

내미는 코스입니다. 호텔과는 약 30분 거리에 떨어져 있는데 ~ 4계절이 주는 매력이 너무나도 다양한 아름다운 골프장

 

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세타 골프클럽은 총 54개홀로 구성된 명장 `이오우에 세이이치`가 설계한 코스로 유명한데요 ~ 호텔에서 차로

 

약 20분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1967년에 개장된 명문 코스이기도 합니다.

 

 

호텔 주변에는 도보로 다닐수 있는 명소들이 꽤 많은데요~ 그중에 도보로 약 10분정도 걸어가시면 세이부 쇼핑센터와

 

식당들이 있고, 약 15분 거리에는 파르코 백화점도 위치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자카야 및 노래방, 빠찡코 시설도 당연히

 

즐비해 있기도 합니다.

 

 

호텔 정문에서는 셔틀버스가 항시 운행하는데요~ JR오츠역까지 무료로 운영되니 교토를 방문해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고로 JR오츠역에서 교토역까지 10분정도 소요되니 무지 가까운 거리라고 보시면 맞으세용~~~

 

 

호텔 주변에서 가장 유명한건 역시 이온몰(AEON MALL)인데요 ~ 간서 지방 최대 규모의 시설로 온천과 일본 최고의

 

골프 매장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12월 1월이 낮기온 약 15도로 포근한 봄날씨와 같아 ~ 덥지도 춥지도 않은 최고의 날씨로 골프여행 어떨까요?

 

꼬순이와 함께~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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