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이제는 은퇴해야 하는가?
타이거 우즈, 이제는 은퇴해야 하는가? 한국 시간으로 오늘 미국 캘리포니아주 토리파인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PGA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1라운드에서 타이거 우즈가 경기를 포기했다. 코스는 총 11개를 돌면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적어냈는데, 12번째 코스인 3번홀에서 티샷이후 동반자와 악수한 후 대회를 기권했다고 한다. 알려진 소식으로는 고질병인 허리 부상으로 기권했다고 하는데, 처음 있는 일이 아니지만 최근 부진에 더불어 찾아온 부상은 그의 은퇴를 조심스레 추측하게 한다. 지난 대회에서도 어이없는 스코어로 컷탈락을 했던 타이거 우즈의 다른 의미(?)의 재기전이었기에, 기대하던 골프팬들은 실망감을 감출 수 없었던 듯 하다. 장타자로 이름 높은 선수들의 스윙에는..
꼬순이의 골프이야기~
2015. 2. 6.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