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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파타야의 건기는 가끔 잠깐씩 내리는 가는 비로 식혀져서 그런지 그리 더운날은 거의 없습니다.

 

그렇다고 파타야에서 가디건이라도 입으실 생각은 아니시겠죠? ㅋㅋ

 

 

저는 여전히 파타야 비치로드에 머물고 있습니다. ~ 

 

 

지난번 언급드렸던 4분이 4일 한국을 출발하셔서 5일 새벽 파타야 The Stay 호텔에 도착

 

하셨습니다. 저녁에 술도 드시고 재미있게 파타야를 즐기고 싶다하셔서 비치로드에서도

 

워킹스트리트가 멀지 않은 호텔로 잡아드렸지요~~

 

 

참 저희는 고객분들 요청에 맞춰 풀빌라, 3~5성급 호텔, 골프리조트, 비치리조트 등을

 

예약해드리고 있습니다.

 

 

인사드리고 늦은 새벽시간이라 바로 방을 안내해 드렸습니다. 방을 보시곤 이 가격에 이 호텔이

 

가능하냐며 깜짝 놀라셨네요 ㅎㅎ

 

 

다음날 아침일찍 호텔 로비에서 뵙고 아침식사를 즐겼습니다. ~ The 스테이 호텔 조식은 꽤

 

괜찮은 편입니다. 뷔페식인데 나름 정갈하고 괜찮습니다 단점은 메뉴가 크게 변하지 않는다는

 

점이지만요~ ;;;

 

아직 사진을 안찍어 두었네요 다음에 꼭 찍어서 소개해보겠습니다.

 

 

아침식사를 마치고 불러놓은 골프장 셔틀[8인승 벤]에 탑승하고 부라파 골프장으로 향했습니다.

 

제가 쓴 글들중 파타야 골프장 소개가 있는데요  ~ 최상급 골프장 중 하나로서 타 골프장보다

 

그린피가 비쌉니다.

 

라운딩을 마치시고 100점 만점에 80점 줄 수 있는 골프장이라 칭찬하셨어요~~

 

 

칭찬 맞냐구요?;;;; 저도 여쭤봤더니 한국에서도 80점 넘는 골프장은 그리 많지 않으시다며,

 

웃으시곤 칭찬이라 말씀하셨어요~

 

 

사실 점수가 많이 떨어진건 클럽하우스에서 점심 드실때 직원이 퇴근하기전 주문 받아놓고

 

그냥 퇴근해버려서 -_-;;;;  식사를 좀 늦게 받아서 그렇습니다 ㅠㅠ 태국 직원 나뻤어!!!! ㅠㅠ

 

 

참 부라파 골프장 클럽하우스는 호주의 오래된 클럽하우스처럼 조금 길게 되어 있습니다. 조금

 

오래된 건물이기도 하구요~

 

데스크 바로 옆에 가시면 프로샵이 있는데요~ 여기엔 한국인 직원들도 있습니다^^

 

 

그렇게 일정을 마치고 그날은 제대로 드시고 싶다하여 파타야에 유명한 로컬 씨푸드 뷔페인

 

닌자로 향했습니다. 여기는 1인당 400 THB [ 한국돈으로 약 14,000 ]에 생선, 새우, 꽃게,

 

각종육류에 샐러드, 등 어마어마한 종류의 해산물을 마음껏 드실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샤브샤브와 구이를 함께 할 수 있는 반원형의 판을 주는데요 ~ 첨에 가져오시면

 

구워주고 껍데기 까주고 그러네요~ 기분 좋으시면 100 THB 정도 팁 주시면 그 친구 얼굴을

 

자주 보게 되실껍니다 ㅋㅋ

 

참 따로 구워주는 곳이 있는데요 ~ 거기서 구우시면 추가요금 20 THB이 나옵니다. 한접시당요~

 

 

참 사실 저는 꽃게 새우 같은 갑각류를 못먹는데요~ 이런분들을 위해(?) 어묵, 고기꼬치, 볶음밥,

 

스파게티 등 다양한 음식도 준비되어 있으니 안심하셔도 무방합니다 ~

 

 

고백드릴게 있는데요~~~ 닌자 사진은 저도 먹느라........... 깜빡했어요 ㅠㅠ............

 

 

첫날 라운딩 후 마사지 ~ 그리고 닌자 식사를 마치시고 워킹스트리트에서 즐거운 저녁 타임을

 

보내니 하루가 쓩~~~

 

머하고 놀았는지 비밀 입니다~~ ㅋㅋ 재밌는게 참 많은 파타야 놀러와보세용~~ ㅋㅋㅋ

 

 

오늘은 글만 좀 많이 기네요~~~ 나중에 또 올려볼께요^^ 씨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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