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7월도 중순을 넘어가고 있네요~ 오늘이 초복이라고 하던데 삼계탕 한그릇씩 하셨는지요??^^ 저는 삼계탕은 못먹고 도가니탕으로 아쉬움을 달래보았습니다 ㅋㅋ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있어서 낯설지 않은 단어 그리고 무섭기까지한 단어가 바로 암인데요.. 전 주변에만 벌써 암에 걸리셨던 분들이 10여분이 넘어갑니다... 그중에는 투명중에 고인이 되신분들부터 지금은 어느덧 완쾌에 접어들고 있는 분까지 다양한 분들이 계신데요~ 아프신 분들이 안타깝고 속상하기도 하지만 그분들의 가족을 볼때 더욱 안쓰럽기도 합니다. 집안에 누군가 편찮으신 분들이 있다는게 정말 가족 모두에게 쉽게 받아들이기 힘든 이야기인듯 합니다. 이제 암은 전혀 모르는 남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들 자신의 이야기 이기도 합니다..
꼬순이의 보험이야기♡
2014. 7. 18.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