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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한해를 마감하면서 개그콘서트에는 상 잔치가 벌어졌습니다~

지난 2일 `해피투게더`에서 대상 개그맨 김준호를 비롯한 김지민 김준현 유민상 김민경이 출연해서~

연애대상 수상자 특집을 꾸몄는데요~

 

 

대박사건은 유민상이 짝사랑한 후배 개그우먼이 있다고, 신봉선이 발언을해 유민상을 당황시켰습니다~

그런데 다들 아는 분위기인지... 유재석은 한술 더 떠 28기 H양인걸로 안다고 구체적으로 언급했다고 하는데요~

 

 

좌중 모든 개그맨들이 맞장구를 칠만큼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소식이었던듯 합니다~

 

그 상황에서도 개그맨 답게 재치있는 에피소드를 밝혔는데요~

장난감 총으로 `너 나랑 사귈래 죽을래` 라고 묻자 후배 개그맨은 `쏘십시오`라고 했다하여 좌중을 웃음반 울음반의 느낌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이야기였죠~

 

 

또한 이날 MC들의 질문 공세는 김지민과 허경환의 핑크빛 모드에 쏟아졌는데요~

 

김지민은 처음에 어머니가 허경환을 마음에 들어해서 적극적으로 권유했다고 하는데~ 결정적인 이유(?)때문에 요즘은

더 이상 권유하지 않고 계신다고 해서 좌중을 폭소케 했습니다~

 

 

하지만 김준현이 곧이어 요즘 `인간의 조건` 촬영때 하루 종일 붙어 있는것과 김지민과 45분씩 통화한다고 밝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김지민은 허경환에게 여자가 많은점을 들며 남자들은 버릇을 절대 못고친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는데요~

 

시작하신다면 이쁜 사랑의 결과를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따라 핑크빛 연예가 정보에 꼬순이었습니다~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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