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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소프트 - 왜 꿈의 직장이라 말할까요?

 

최근 자사 블로그를 통해 `제니퍼 소프트에서 하지 말아야 할 33가지` 라는 게시물을 올렸는데요~

이게 연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작은 IT기업이지만, 직원들은 눈치 보지 않고 휴가를 가고 사내에 마련된 수영장에서

근무시간에도 휴식을 즐기는 등 일반인들에게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회사입니다.

거기다 사옥에는 일류 셰프와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커피숍과 식당이 언제든 이용할 수 있게 직원들에게 개방되어 있다네요~

아이한명을 낳은 직원에게는 1000만원의 보조금이 지급되고~ 5년차 이상 직원들은 해외 여행까지??

출근시간 또한 자신이 원하는대로 출근해서 7시간만 근무하면 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점심시간 포함 8시간)

당연히(?) 주5일제 시스템이지요~

 

이런 어마어마한 회사의 입사조건은 무엇일까요?

 

학력 나이 외모 성별 이중 그 어떤것도 입사조건에 영향이 없습니다. 오직 두개의 과제만 있을뿐이죠~

 

- 어떻게 살것인가

- 내 재능과 경험에 대한 비평과 발산

 

 

제니퍼 소프트의 이원영 대표는 이렇게 말합니다.

 

`좀 놀면 안됩니까?`

 

마지막으로 제니퍼 소프트에서 하지말아야 할 33가지를 올리며 이만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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