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동생들과 함께 영화를 보기로 했습니다. 이범수나 정우성을 워낙 좋아하기에 `신의한수`를 보고 싶었던거였죠~ 그런데 이미 `신의한수`는 강남쪽의 거의 모든 상영관에서 이미 내려버린 작품이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명량`을 예약했다고 동생이 그러더군요~ 머 아쉽긴 하지만 최민식이라는 배우에 대한 기대감이 크기때문인지 아무런 불만없이 극장을 방문했습니다. 하지만 극장을 방문하고 너무 당황했던 부분은 거의 대부분의 상영관이 명량을 틀어주고 있다는 점이었네요.... 보통 극장은 최소 4개 이상의 영화를 상영하는데 스크린의 절반이상이 명량을 상영하고 있다는 사실에 너무 놀랬습니다. 물론 극장도 이익집단이기에 장사(?) 잘되는 영화를 상영해야만 하겠지요.. 각설하고 좀 아쉽긴 했지만 머 제가 상관할 부분은 아..
꼬순이의 연예가 이모저모
2014. 8. 8.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