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일 오후 스완나폼 공항에 도착하여, 파타야 비치로드쪽 숙소를 잡았습니다. 아무래도 시내에 머무시려는 분들은 저녁의 파타야 문화나 낮에 해변 문화를 즐기시려는 분들이 많기때문인데요~ 조용한 휴식을 원하시는 경우는 좀티엔 비치쪽이 조금 나으실 수 있습니다. 좀티엔 비치는 우리나라 해운대 느낌이라고 보시면 맞으시구요~ 비치로드는 파타야 최대의 유흥지역입니다.^^ 여튼 각설하고 첫날 비치로드 해변도로 말고 바로 뒷 도로쪽으로 나와 로컬 식당으로 방문했습니다. 거의 태국말과 영어로 써져있는 메뉴판이지만 ~ 관광객들이 많이 와서 메뉴판들은 다 사진이 커다랗게 되어 있습니다. `마이 싸이 빡치!` 꼭 외우셔야 하는 태국어 입니다. 동남아 향신료중 가장 유명한 고수는 호불호가 갈리는데요~ 저 말은 고수 빼주세요..
꼬순이의 골프이야기~/태국자유골프여행소개
2017. 1. 7. 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