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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데이 파티 이태원 등 각지 소식들

 

 

서양에서 들어온 축제의 한가지로 10월 31일 귀신분장을 하고 치르는 축제다.

머 기원은 기원전 500년경 아일랜드 켈트족의 풍습인 삼하인축제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귀신분장만이 아니라 변장을 즐기는 축제의 일환으로 전세계적으로 즐기는 축제가 되어버렸다.

 

대한민국의 가장 핫 플레이스라고도 할수 있게된 이태원의 글램 뮤트 프로스트 비원에서 이번 돌아오는 26일(토)에

각종 이색적인 컨셉의 할로윈 파티를 개최한다.

 

 

글램과 뮤트(해밀턴호텔 별관)는 `코드넘버 디스트릭스`라는 컨셉으로 영화 007 시리즈를 연상시키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60년대 패션으로 화려하고 대담함 과 럭셔리와 자유로움이 공존하던 시크룩을 컨셉으로 잡는다.

 

프로스트에서는 80년대 롤러장 분위기를 기본으로 `부기 나이트 프로스트`라는 컨셉으로 진행한다.

매장내에서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다니는 직원들의 퍼포먼스와 신디로퍼의 공연과 음악을 즐길수 있다.

 

임페리얼 팰리스 서울에서는 `조이바`에서 저녁 7시부터 새벽 2시까지 `꽃보다 좀비`컨셉의 할로윈 파티를 연다.

각종 퍼포먼스와 공연등도 빠질수 없는 요소들~

 

그랜드 하얏트의 명물 제이제이 마호니스 역시 빠질수 없다. 각종 공연 및 콘테스트 등으로 26일 밤을 화려하게 꾸며본다.

 

JW 메리어트도 `바 루즈`에서 `돌아온 할라윈 루즈성`파티를 진행한다. 1970년대를 컨셉으로 복고풍 할로윈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요즘 이태원의 메카로 떠오르는 비원에서는 `The 1920`S`컨셉으로 영화 위대한 캐츠비를 모토로 할로윈 파티를 개최한다.

개인적으로는 지인들이 많은 B1의 할로윈 파티를 가장 기대해본다.

 

두근두근 할로윈 파티의 진정한 명소라 불릴수 있는 이태원에서 당신의 뜨거운 주말을 보내봄은 어떠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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