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안느 페이스풀 ( Marianne Faithful ) - 천사의 얼굴을 한 창녀 였던 여자 1946년 12월 영국에서 태어난 그녀는 2009년 세계 여성상 평생공로상을 받기도 했다. 1960년대와 70년대 가수이자 케이트 모스, 시에나 밀러가 스타일 모델을 삼을 만큼 유명한 패션 아이콘이자, 롤링스톤즈 믹 재거의 연인으로 더욱 유명했던 그녀.... 하지만 그녀에게 늘 따라다녔던 수식어는 `천사의 얼굴을 한 창녀` `퇴폐의 요정` `더러운 소녀` 천사같은 얼굴과 해맑은 미소를 가진 한 소녀가 왜 그렇게 되어야만 했을까? 어린시절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난 마리안느 페이스풀, 그녀의 아버지는 런던 대학의 교수였고 대대로 오스트리아 귀족 혈통을 이어받은 명문가에서 태어났다. 유복하지만 엄격한 집안의 전통을 따..
꼬순이의 연예가 이모저모
2013. 11. 2.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