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여행 Part2 - 퍼스[Perth] 여행기 3부 프리맨틀 지역 참 말도 많고 사진도 많다 ㅠ 해양박물관 뒷편으로 돌아가는 길~ 길위로 트레인이 지나가는 길이 있다~ 당연 항구도시니까~ 물자를 나르기위해 만들어졌겠지만~ 같은 풍경이라도 외국에서 보는 풍경이기에 더 낯설고 설레이는지도 모르겠다. 차도 사람도 여유 있는 선로 위에서 ~ ㅋ 그뒤로 걸어가면 해변이 나오는데~ 웬지 저 위에 고성이 으스스해 보이기도 한다. 적을 지키기위한 성이었을까? 해안의 이름은 배써스 비치 ( Bathers beach ) 연인들이 한가롭게 연날리기????라고 하기엔 멋한 웬지 낙하산 모양의 연을 날리고 있었다. 해안으로 내려가니 아까 고성아래 웬 입구가 ㅡ,ㅡ;;; 입장료도 없기에~ 성으로 올라가 보기로 결정~! 허름한 ..
알콩달콩 여행이야기
2013. 8. 29.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