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여행 Part2 - 퍼스[Perth] 여행기 2부 호주 퍼스를 검색하면 항상 나오는 그말~ 퍼스 참을수 없는 그리움~! 어쩌면 그말이야말로 퍼스를 가장 퍼스답게 이야기한 말이 아닐까 싶다. 프리맨틀 지역을 돌아다니다 보면 온동네가 온통 과거로 돌아온듯한 느낌을 주는 건물들로 가득차 있었다. 도대체가 어떻게 어디서부터 설명해야 할지 감이 안잡히는 경우도 많았다. 인구가 적은 소도시 답게~ 차량이 많이 다니는 편이 아니었고~ 사람들은 오히려 걷는걸 즐기는 듯했다. 풍경자체가 너무도 그리움이 되는 신기한 동네 퍼스~! 오랫세월 그자리를 지켜온듯한 나무 한그루~! 저 기념비는 도대체 무엇이었을까... 짧은 언어실력에 좌절감을.... 버스 정거장에 되어 있는 그래피티~! 예술가의 소행일까? 아님 그저 장난꾸러..
알콩달콩 여행이야기
2013. 8. 29. 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