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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여행 Part2 - 퍼스[Perth] 여행기 2부

 

호주 퍼스를 검색하면 항상 나오는 그말~

퍼스 참을수 없는 그리움~!

어쩌면 그말이야말로 퍼스를 가장 퍼스답게 이야기한 말이 아닐까 싶다.

 

 

프리맨틀 지역을 돌아다니다 보면 온동네가 온통 과거로 돌아온듯한 느낌을 주는 건물들로 가득차 있었다.

 

 

도대체가 어떻게 어디서부터 설명해야 할지 감이 안잡히는 경우도 많았다. 

 

 

인구가 적은 소도시 답게~ 차량이 많이 다니는 편이 아니었고~ 사람들은 오히려 걷는걸 즐기는 듯했다.

 

 

풍경자체가 너무도 그리움이 되는 신기한 동네 퍼스~! 

 

 

오랫세월 그자리를 지켜온듯한 나무 한그루~!

저 기념비는 도대체 무엇이었을까...

짧은 언어실력에 좌절감을.... 

 

 

버스 정거장에 되어 있는 그래피티~!

예술가의 소행일까? 아님 그저 장난꾸러기 낙서 쟁이일까?  

 

 

버스를 타고 지나가는길에 보게된 학교벽~!

지저분한듯 지저분하지 않은 묘한 느낌을 주고 있었다. 

 

 

프리맨틀 지역에는 캣버스가 존재하는데~ 이버스는 관광객이든 현지인이든 공짜다~!

일정한 노선이 있기때문에~ 꼭 프리맨틀 지역 지도를 받아서 이용하자~! 

 

 

프리맨틀역 근처에 있는  해양 박물관~!

외형은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를 모델로 잡은거 같은데~ 비슷한듯 안비슷한듯 하다.

 

 

입장료는 7$인데~ 우리나라돈으로 치면 대충 만원~!

원래 박물관 만원내고 가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ㅡㅡ; 

 

 

바로 옆이 항구라 바다를 끼고 있어서 풍경이 기가 막히기도 하다~! 

 

 

박물관 안에는 잠수함이 있다는데~ 잠수함 구경비용이 따로 15$....ㅡㅡ;

돈독이 올랏나 이것들이;;;...  

 

 

해양박물관 바로 옆이 바로 프리맨틀 항만청? 여튼 머 그런거 같다~! 

 

 

그 옆에는 E 쉐드 마켓 ( E shed Markets ) 이 있다.

프리맨틀 마켓이 워낙 유명해서 E 쉐드 마켓은 좀 작긴한데~ 

시골마을에 소박한 시장같은 느낌을 주는 마켓이다.

 

 

각종 종류의 관광상품부터 아기자기한 소품까지 있지만~ 생각보다 작은 마켓이다.

 

 

하지만 나름 푸드코트와 주차장쪽으로 카페도 가지고 있는 둘러볼만한 시장이기도 하다.

이제 다른 코스로 또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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