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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코끼리 덤보 전인지 US여자오픈 역전우승!

 

1994년생 올해 한국 나이로 22살인 전인지프로가 US오픈에 깜짝 역전우승을 했다. 올해 KLPGA포함 5승째를 메이저대회에서

거머쥐었다.

 

하지만 LPGA 정식멤버가 아닌 KLPGA 투어상금 랭킹 4위의 자격으로 출전했던 만큼 우승자로서의 자격은 제한을 받게되어

아쉬움을 주고 있다.

 

 

 

 

 

11번홀까지 선두 양희영에 3타차 뒤지고 있다가 15번홀에서 17번홀까지 연속버디를 기록하며 단독선두로 치고 나갔다.

선두다툼을 하던 양희영과 스테이시 루이스가 15번홀에서 보기와 더블보기를 기록하며 전인지의 역전 우승에 결정적인

상황을 만들었다.

 

새로운 미국 LPGA계의 스타탄생을 예고한건지 그저 깜짝 우승에 머무를건지 그녀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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