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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여행 Part2 - 퍼스[Perth] 여행기 5부 대망의 로트네스트 아일랜드 ( Rottnest Island ) 1부

 

왜 대망의 로트네스트 아일랜드냐고?

퍼스에서 거길 안다녀왔다면 당신은 앙꼬빠진 찐빵을 먹고 찐빵을 먹어봤다고 하는것과 같기때문이다~!

 

퍼스 시내에서 페리로 한시간 반~!

프리맨틀에서는 페리로 30분정도 걸린다~

 

 

우리를 태우고 갔던 로트네스트 익스프레스~!

 

화욜에 거의 반값이라고 해서 화욜에 출발~! 근데 우리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평소 왕복 150불이니까~ 왕복 70불쯤 해야되는데~;; 87불쯤 준거 같은...ㅡㅡ;

 

 

선착장에서 내리면 안내센터가 나오는데 여기서 숙박을 알아볼수도 있구~

로트네스트 지도를 얻을수가 있으니 꼭 방문할것~! 

 

 

1박을 할까 말까 망설이며 안내센터 앞에서 고민중에 부둣가를 보면서 찰칵~! 

 

 

고민이 길어지니 너무 더웠다 ㅡㅡ; 호주의 2월은 한여름;;;;

반갑게도 자주 보던 돔 카페가 눈에 들어와서 시원하게 커피한잔~! 

 

 

로트네스트는 친환경 섬이라 자동차는 버스 단한대뿐~!

정말 그것조차 가끔 돌기때문에~ 자전거는 필수품이다~!

또한 호주사람들의 하이킹 명소이기도 하다~!

 

 

모든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는데~ 걷기에는 섬이 너무 커서~

꼭 대여하는것이 필수~ 보증금과 대여비용을 내면 빌려주고 ~

보증금은 반환되니까 걱정마시길~! 

 

 

커피를 마시다가 옆 테이블을 봤는데~;;;

지나가시던 까마귀님께서 시원하게 얼음 드시고 계신다;;;

너도 덥냐....? 나도 덥긴하다;;; 

 

 

로트네스트 섬에서는 명물인 동물 바로 쿼카~! (quokka )

이녀석들에게 먹이를 주거나 해를 끼치면 벌금이 무려 100불!!

캥거루과 동물의 일종으로 집고양이 정도 크기의 동물이다. 

 

 

엄마랑 새끼인듯~! 부비부비~ 사람을 전혀 겁내지 않아서 만져도 도망을 안감 -_-; 

 

 

우리가 빌렸던 자전거 3대~!!

간단하게 로트네스트 섬을 자랑한다면~!

경비행기를 탈수도 있고 주변이 온통 해변이라 스노우쿨링하기에도 최고의 조건~!

테니스나 하이킹을 즐길수도 있고~ 최고의 레저 스포츠 여행지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친환경적인 섬의 방침에 의해~ 자연 그대로의 휴식처라고 할수 있다~

나머지 사진들은 2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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