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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샷의 유형별 각 스윙방법

 

우리나라는 아무래도 산이 많은 지형이다 보니 페어웨이조차 울퉁불퉁 트러블샷이 되는경우가 허다하다.

아무리 잘 날린 드라이버샷일지라도 세컨샷에 트러블샷 지형이 생기면 당황스럽긴 마찮가지~!

각 트러블샷 상황에 따른 대처방법 및 스윙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2. 오른발이 높은 트러블샷

 

내리막라이가 많은 홀에서 발생되기 쉬운 트러블샷 유형이다~!

 

역시 오르막과 마찮가지~ 골프에서는 역시 임팩이다~!

내리막 라이기때문에 정확한 임팩이 이루어져도 공의 탄도는 낮아진다. 탄도가 낮아지면서 런이 더 발생되기 쉽고 거리 또한 늘어나기 쉽다~!

 

오르막라이 트러블샷에서 배웠듯이 어깨는 지면과 수평을 이루게 맞춘다. 그러면 왼발에 체중이 더 실리게 된다. 그립은 역시 짧게 잡아서 정확한 임팩트를 이루게 하는게 좋다. 하지만 비거리가 늘었다고 클럽을 작게 잡으면 원래 거리가 안나올수 있다. 이유는 역시 하체의 체중이동을 이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상체만으로 스윙하기때문에 원래 클럽이나 한클럽 크게 잡아야 안전하게 공을 날릴 수 있다.

 

공의 위치는 오른발쪽으로 조금더 옴겨두고 치는것이 좋다. 모든 트러블샷에서 기본은 높아진 쪽으로 평소보다 공을 위치시키는게 좋다. 평소와 마찮가지로 놓고 스윙할경우 임팩트 구간이 짧아져 탑볼이 나올 확율이 높아진다.

 

오른발이 높은 트러블샷의 경우 슬라이스성 구질이 나오기 쉽다. 에이밍은 타겟보다 왼쪽으로 겨냥해서 스윙하는것이 무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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