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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매너 - 매너에 관한 이것저것☆ 1부

 

1. 라운딩 최소 30분전 도착하자 또는 1시간전

- 티옵시간 10분전쯤 카트를 타고 티박스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 특정 골프장들의 경우 ( 스카이 72 레이크 코스 등 )

카트타고도 10분정도 움직여야하는 코스도 있다. 또한 미리 도착해야 보스턴백을 락커룸에 두고 옷 갈아입는등 할게

많다. 미리 도착해서 퍼팅 연습하는것도 스코어에 도움이 되기때문에 매너 이전에 기본에 가깝다.

 

2. 스타트시간 6분전엔 티 그라운드 근처 대기

- 미리 도착했으면 좀 일찍 나가서 퍼팅연습이라도 하고 있으면 캐디가 부른다. 클럽하우스 내부에 있지말고 나가있자.

 스타트 시간 다되어서 멤버 찾아다니기 서로 피곤하다.

 

3. 민소매 셔츠나 진바지

- 민소매 셔츠 남자들이 입으면 보기 안좋은 경우가 많고 여자 동반자가 입어도 남자 동반자들에게는 신경쓰이는 경우가

많다. 또한 진바지는 우리나라 정서상 골프웨어로 취급되지 않고 예의에 어긋나는 복장이다. 또한 스윙할때 불편함을

주기때문에 피하는것이 좋다.

 

4. 벨트고리가 있는 바지는 벨트 필수착용

- 이것도 우리나라의 문화중에 하나에 가깝지만 그래도 매너에 속하는 부분이기때문에 가능하면 지켜주자~

 

5. 연습후 뒷정리는 본인이 직접 연습전처럼

- 연습장이든 어디든 골프는 신사적인 스포츠다. 기본적인 에티켓은 어디가나 동일하다.

 

6. 자신의 공에 마크를 해두거나 동반자에게 공을 확인시키자~

- 필드에서 공을 치면 200미터 앞에 내 공이 분별되기 쉽지 않다. 치고나서 공의 위치가 확인되는 경우가 많다는 뜻이다.

티비 중계가 아니니, 꼭 자신의 공에 마크를 하거나 동반자끼리 체크해두자~!

 

7. 예비공은 반드시 주머니에 한두개쯤~

- 세컨샷을 치는 과정중에 오비 또는 헤저드 지역으로 가게되면 잠정구를 쳐야할때가 많다 혹은 아예 공이 분실되었다고

판단될때 다시 한번 쳐야하는데 카트에서 멀면 동반자들이 기다려줘야하는 불편함이 생길 수도 있다.

 

8. 티박스는 옆으로 올라가서 옆으로 내려가라

- 티박스는 보통 옆에 사람들이 오르내리도록 해둔 둔턱으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앞뒤로 오르내리면 다른 동반자

샷에 방해되거나 둔턱이 상할 수 있으니 옆으로 오르내리도록 하자~!

 

9. 타 플레이어가 어드레스시 잡담은 삼가하자

- 어드레스시에 소음을 내지 않는것은 골프의 가장 기본 매너중에 하나이다.

 

10. 스윙연습은 볼에서 떨어진곳에서 (오해소지)

- 골프는 헛스윙도 1타다. 공 근처에서의 스윙은 동반자에게 오해소지가 있고 또한 PGA경기중 공 뒷편에서 스윙연습을

하다가 디보트가 날아가 공에 맞아 벌타를 먹은 경우도 있었다. 가능한 공에서 멀어져서 스윙연습을 하자.

 

11. 플레이중 앞조 뒷조에 신경써라~

- 앞조가 멀리가지도 않았는데 세컨샷을 친다는건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줄수 있다. 물론 캐디가 조율해주긴 하는데

신경써야할 부분이다. 또한 뒷조가 대기중인데 쓸데없이 시간을 끄는등의 행동은 서로에게 불쾌감을 줄수 있으니

주의하자.

 

12. 6인치 플레이스의 로컬룰( 페어웨이 디봇등으로 황페화 되었을때 홀에 가깝지 않게 6인치 내로 옴길수 있는 로컬룰)
동반자에게 양해를 구한후 볼 이동

- 골프장에 가보면 디봇이나 수리지 등에 빠진경우가 있다. 이때 홀 뒷쪽으로 무제한 이동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홀에서 먼쪽으로 6인치 이내에 이동후 샷을 하자.

 

13. 치는 사람 앞으로 나가지 말것~ 홀컵으로부터 가장먼 플레이어부터 샷을 하게된다.

- 샷을 하는 사람 앞쪽으로 가면 공에 맞을수 있다 바로 옆쪽이라도 쌩크등에 의해서 공에 맞을수 있으니 주의하자.

또한 샷하는 사람 앞쪽에 서면 신경쓰여서 샷에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다. 가능한 불편함을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자신의 공 근처에서 대기하자.

 

14. 클럽은 미리 선택해서 플레이를 준비해라

- 미리 캐디에게 공의 위치를 확인시키고 거리를 물어보자~ 클럽은 라이에 따라 선택가능하게 최소

2클럽이상을 가지고 가야한다.

 

15. 친 후 디봇은 스스로 정리하자~

- 샷을 한 후에 디봇이 파편이 되서 날아간 경우에는 어쩔수 없지만 덩어리가 되어서 날아간 경우 주워다가 다시 놓고

밟아서 정리를 해주자. 뒤에 라운딩하는 사람들에게 피해가 된다.

 

16. 미스샷하면 클럽을 2~3개 가지고 가자~ 게임 딜레이 방지

- 사실 미스샷이 아니더라두 티샷과 퍼팅을 제외한 모든 샷을 위해서는 2~3개의 클럽을 준비해야된다. 특히 미스샷을

 잘하는 경우의 초보라면 더욱 그 뒤에 샷까지 가능한 채를 준비해야한다.

 

17. 옆홀이 오비나 헤저드가 아닌경우 옆홀에 들어가기전 안전을 확인하고 옆팀에 양해를 구한후 친다.

- 옆홀이 티샷중이거나 본인의 공이 세컨샷 앞쪽에 있을경우 충분히 확인해야 안전하고 또한 상대팀에 방해가

안되기때문에 꼭 체크해야한다.

 

18. 타구가 사람근처 또는 옆홀로 날아갈 경우 볼이라고 크게 소리쳐 준다.

- 기본적인 매너다 물론 캐디가 해주기때문에 옆홀의 경우 안하는 경우도 있지만 노캐디의 코스도 존재하고 혹은

동반자에게 또는 캐디에게 공이 날아가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 미스샷에 의한 경우지만 여튼 소리치자~

 

너무 길어서 2편으로 나눠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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