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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 페이드 드로우 임팩트
스윙궤도로 페이드나 드로우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는
폴라 크리머의 스윙을 통해 전편에서 설명을 한적이 있다.
페이드 드로우 이런샷들을 구사할때 생크가 날 확율이 높아진다.
이유가 무엇일까? 혹은 푸쉬성 악성 구질이 나올 경우도 많아진다.
보통 페이드 드로우를 치기위해 타겟과 다른방향의 목표점을 정했다면
푸쉬성 구질은 아웃오브바운스가 될 확율이 높다.
그럼 스윙 궤도에 대해서 먼저 배워보자~!
필자가 그린거라 좀 허접하다 이해바란다;;
우리가 상상하는 페이드 구질을 만들기위한 상상 스윙궤도이다.
어드레스와 임팩순간의 헤드가 일치하게 된다.
하지만 실제 스윙궤도는 원형을 이룬다. 그림이 너무 허접해서 설명이 안될지 모르겠지만 ;;
페이드샷의 경우 임팩순간에 채를 더 잡아 챈다는 말이다.
쉽게 어드레스보다 공이 채의 끝에 맞을 확율이 높아진다.
페이드 구질을 구사하기 위해서는 공은 가능한 샤프트에 가깝게 공을 위치시켜야만 정확한 임팩이 이루어진다.
두번째로 채가 닫히면 푸쉬성 훅이 날수 있음으로 약간 채를 열고 친다는 느낌으로 어드레스 해야만 한다.
반대로 드로구 구질도 이와 유사하다.
실제 스윙에서 드로우 구질은 채를 밀어치기때문에 임팩트 자체가 채 안쪽으로 들어오게 된다.
평소 어드레스에서 공을 안쪽에 두는 사람에게는 쌩크가 날 확율이 훨씬 올라갈 수 밖에 없다.
스윙궤도를 잘 그려둔분이 있어서 가져왔다.
J골프에 그림만 퍼온걸로 저작권 문제가 될꺼 같진 않아 언급만 하고 피하겠다.
저 그림이 잘 그려진건 맞는데 실제로 임팩트 직후 십 몇센티미터 정도를 제외하면
신체구조적 문제때문에 채가 급격하게 안으로들어온다.
드로우를 치려면 인 - 아웃 스윙궤도 그러니까 오른발에 가깝게 공을 두어야만 실제 인 - 아웃 스윙이 되는것이다.
페이드는 거꾸로 아웃 - 인이 되어야 하기때문에 왼발쪽에 두는편이 맞으나
이때 채가 급격하게 닫히면서 푸쉬성 구질이 나올수 있기때문에 실제로는 원래 임팩지점에 두는것이 현명하다.
이와같이 페이드 드로우 같은 고급 기술을 사용할때 기본적으로 알아야하는 부분이 임팩이다.
두번째로 주의할점은 위에서 언급한 헤드의 급격한 닫힘 또는 열림을 주의해야하고~
마지막으로는 거리차다. 같은 채로 친다고해도 페이드나 드로우의 경우 거리차이가 생긴다.
드로우는 채를 끝까지 밀어주는 스윙이고 페이드는 공을 깍아주는 스윙이기때문이다.
평소 연습장에서 연습을 통해 자신의 비거리 체크를 해두지 않는다면
멋진 페이드 또는 드로우 스윙을 만들고도 망신을 당하는 수가 생긴다.
골프는 끝없이 노력하는 스포츠이며, 연습하는 스포츠임을 잊지 말아야한다.
참고로 드라이버나 롱아이언으로 갈수록 페이드 드로우 구사가 쉽고 숏아이언으로 갈수록 어려워진다는점은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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