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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 클럽구성은 어떻게 해야될까?

 

골프를 시작하다보면 골프클럽구성에 머리가 아파오기도 한다.

하지만 클럽구성은 주변 지인의 도움보단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구성하는것이 더 좋다.

 

우드를 좋아하는 골퍼가 아이언만 가득 담아가지고 다닐수 없지 않겠는가?

 

그렇다면 클럽은 어떻게 구성해야될까? 먼저 클럽별 비거리를 알아야한다.

 

 

잘 정리된 파일이 있어서 올린다. 출처를 정확하게 알수 없는 인터넷 이미지라 출처를 밝히지 못했다.

알고 계신다면 출처에 추가하도록 하겠다~

 

보통 남자 아마추어 기준으로 클럽구성이 되어 있지만 여자 골퍼의 경우에도

클럽별 비거리가 조금씩 더하고 빼면 구성 자체의 거리는 변화하지 않는다.

위에 이미지 한장만으로 롱아이언 또는 유틸 또는 우드의 구성을 가질 수 있다.

 

그렇다면 웨지는 어떻게 해야될까?

당연한걸 묻는 사람은 없겠지만 퍼터는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구성하자~

오딧세이의 경우 퍼터를 고르는 방법이 홈페이지에 나와있으니 참고하자~!

 

웨지는 보통 피칭웨지 어프로치웨지 샌드웨지로 나뉜다.

웃긴건 모든 제조사가 동일하게 제작하지 않는다는 점인데~ 그부분은 반드시 체크해야된다.

그래서인지 요즘 아이언은 피칭웨지까지 말하고 전문웨지로 각도별 웨지를 구할수 있다.

 

우드와 유틸은 위와같은 비거리의 상대성을 갖는다.

쉽게 5번우드와 3번유틸의 비거리는 동일하다. 채의 로프트 각도가 동일하기때문인데~

번호가 아니라 로프트 각도를 체크해야되는 이유는 바로 그것과 같다.

 

피칭웨지는 보통 45~48도로 되어있다.

어프로치웨지와 샌드웨지는 52~60도 사이에서 많이 사용되는 편인데~

자신의 스윙스타일 또는 어프로치 스타일에 따라서 구성하는게 맞다.

 

샌드웨지는 꼭 바운스가 큰걸 골라야 벙커에서 모래를 터트릴수 있으니 참고하자~!

웨지에 대해 자세한건 별도로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클럽은 총 14개까지 허용하지만 아마추어의 경우 별도로 지정된 클럽갯수는 없다 ~

단 가능하면 14개안에 맞추도록 하자~! 골프는 매너게임이기 때문이다.

웨지를 좋아하면 웨지류를 우드 유틸을 좋아하면 우드 유틸류를 많이 구성해서 셋팅하자~!

골프는 어렵게해서 고수가 되야 즐기는 스포츠가 아니라 쉽게 즐길수 있다면 쉽게 즐기는 스포츠임을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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