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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의 걸그룹 - 안신애 김자영 윤채영 프로
벌써 KLPGA가 하반기에 접어들었다.
작년에 이름 높던 선수들은 올해들어 무척이나 부진하다.
하지만 여전히 KLPGA의 인기는 식을줄 모른다.
올해 성적은 별로 였지만 항상 갤러리를 몰고 다니는 필드의 걸그룹이 있다.
바로 안신애프로, 김자영프로, 윤채영프로가 그들이다.
1990년 12월 18일생으로 165cm 키의 안신애 프로는 뉴질랜드 국가대표 출신으로
유창한 영어실력을 가지고 있고 뛰어난 몸매를 감추지 않는 필드의 섹시스타다.
실력 또한 프로로서 아쉽지 않은 최고의 핫 이슈임에는 틀림없다.
뛰어나고 가장 핫한 프로골퍼지만 필드에서 갤러리에게 가장 친절한 골프스타이기도 하다.
뛰어난 미모 만큼 성적도 뛰어나지만 올해 아직 우승이 없다.
아름다운 미모만큼 우승도 거머쥘수 있는 결과를 만드는 스타가 되길 기원한다.
2013년도 핫한 스타 골퍼중 한명이 바로 윤채영 프로다.
1987년 3월 5일생으로 171cm의 훤칠한 키를 자랑한다.
KLPGA 미녀 프로골퍼중에 하나로 꼽기에 주저하지 않는 최고의 스타플레이어~!
미녀골퍼로 이름 높은 윤채영 프로, 갤러리도 많이 몰고 다니지만 아쉽게도 아직 첫승이 없다.
미녀프로골퍼로만 불리기보단 최고의 우승제조기로 불리고 싶어할 그녀~
첫승을 올리고 흘릴 그녀의 눈물을 보고 싶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미녀 골퍼는 바로 필드의 요정 김자영2 프로다.
재미있게도 프로골퍼들중 이름이 같은 골퍼가 너무도 많다.
그러다보니 같은 이름의 골퍼중 후배에게는 2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2012년도 가장 핫했던 다승왕이자 필드의 요정이라 불리며 구름관중을 몰고 다닌 그녀~
1991년 3월 18일생으로 165cm의 한국 골프계의 슈퍼스타 플레이어다.
그런 그녀가 올해 들면서 에이전트 계약이 법정싸움으로 까지 번지며,
올 한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멘탈게임이기에 그렇던가? 좋은 성적이 나올수 없는 필드의 요정.
어름공주라 불리는 그녀지만 사실은 가녀린 23살의 숙녀일수밖에 없다.
모든 일들이 잘 해결되고 다시 한번 그녀의 웃음을 보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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